오늘은 경성대 부경대역에 위치한 겐쇼심야라멘을 다녀왔습니다:) 이 식당은 경성대 부경대역에서 두 블록 밑쪽에 위치하고 있고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! 메인 메뉴는 총 4가지인데 저는 몇번을 왔음에도 돈코츠라멘밖에 안 먹어봤네요 ㅋㅋ (면을 먹고싶은데 매운걸 못 먹어서..) 저는 딱 맛있게 먹는 법! 적혀있는 대로 먹는 편이에요. 가게 분위기는 굉장히 아늑하고, 오픈형 주방이라 라멘이 만들어지는 걸 볼 수 있답니다 :) 마주 보고 앉는 테이블은 없고, 바테이블 형식의 자리만 있는데 10명이 앉을자리 정도밖에 없더라구요.. 또 이렇게 일본식당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서 정말 일본에 온 것 같은 느낌도 들었어요.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일본판 포스터! 귀엽네요 ㅎㅎ 혹시 내가 먹..